반려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큰댕 오그루와 평화로운 주말아침일상 주말은 왜이렇게 짧고 평일은 왜 이렇게 긴건지 정말 워얼화아수우모옥금퇼이 실감이 되는 한주인거 같아요. 그렇게 바쁘게 보냈는데 아직도 수요일이라니 언제 주말오죠? 평화로웠던 주말아침을 그리워하며 글을 써봅니다. 웅니에게 안겨서 왕큰댕 오그루 한정 애교를 마음껏 부렸었는데요. 눈 꿈뻑꿈뻑 졸려서 안겨있는데 아무래도 30kg이 넘는 대형견이다보니까 가끔 팔에 쥐가 나요. 웅니 마음은 모르지만 그래도 저러고 있는게 좋은지 안겨서 잠들면 어쩔수 없이 그냥 야옹-하며 고양이를 찾아야지 어쩌겠어요. 귀여우니까 봐줄수 밖에 없는 왕큰댕 오그루씌 이번 주말에도 계속 비가 올거 같은데, 같이 평화롭게 누워서 시간보내보쟈! 더보기 어김없이 왕큰댕 오그루와 함께하는 출근길 요즘은 오그루 웅니가 회사 야근이 없어서 출퇴근을 함께 하는데요, 꼭 저러고 앉아서 제 통화소리에 갸웃거리기도 하고 달리는 속도를 체감도 하면서 출퇴근 메이트가 되어 웅니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왕큰댕 오그루 입니다. 저러고 한참 달리다가 조용해져서 뒤 돌아보면 이러고 계신데, 진짜 유연하죠? 어디가서 저 몰래 필라테스나 요가를 배우고 오시는거 아닌가 몰라요 집에 다와갈때 쯤 되니까 지루했는지 저러고 있는게 웃겨서 냉큼 사진찍었어요! 사진찍는줄 알고 포즈를 바꾸기전에 얼른 호다다다닥 찍어야해요! 사진찍는걸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핸드폰만 들면 그렇게 자세를 바로 바꿔버려서 더 웃기고 귀여운 일들이 많지만 많이 담지 못해서 아쉬워요 더보기 강아지 자는 자세로 보는 성격테스트 강아지가 잠을 잘 때 정말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자는 걸 보실 수 있으실 텐데요 가끔은 정말 사람처럼 잔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예요. 강아지가 잠을 자는 자세에 따라 강아지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이 있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 잠자는 자세로 보는 성격에 대해 써보려 해요. 옆으로 자는 형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반려견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세인데요. 아마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이러한 자세로 자는 모습을 한 번쯤은 보셨을 거 같은데, 이러한 자세로 자는 것은 주변 환경을 안전한 곳으로 생각하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이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깊은 신뢰감을 가지고 보통은 낙천적이고 충성도가 깊은 경향이 있다고 해요. 다리를 뻗는 형 슈.. 더보기 사람보다 더 사람처럼 자는 왕큰댕 오그루 최근 업무과다로 인해서 집에서도 자료를 만들어야 해서 만들고 있었는데, 그루가 이렇게 조용할 리가 없는데 조용하길래 뒤를 돌아보니 베개도 쓰시고 아주 편하게 주무시는 중이더군요. 이럴 때 보면 저보다 더 사람 같아서 흠칫흠칫 해요. 진짜 세상 편하게 주무시고 계시지 않나요? 이제 저도 자야 될 거 같아서 깨워야 하는데, 깨우기 미안할 정도로 곤히 자고 있어서 한참 지켜보는데 이러다가 발 까딱까닥 하면서 꿈도 꾸고 코도 고는데, 사람인가 싶다니깐요. 분명 동물병원에서 침구류 따로 쓰라고 했는데, 제가 정신없이 일하는 사이에 요렇게 이쁘게 자고 있으면 따로 쓸 수가 없어서 또 미뤄봅니다. 왕커서 안고 같이 자면 따듯하고 품에 쏙 들어오는 게 너무 좋아서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요. 더보기 장수견종과 장수를 위한 팁 제가 강아지를 키우게 되고 나니 같이 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사람과 반려견의 수명 차이에 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어지는 거 같아요. 저먼 셰퍼트 독인 왕큰댕 오그루의 경우 10년도 못 산다는 이야기들도 주위에서 많이 해요. 그래서 모든 반려인들의 소망인 강아지 장수를 위한 팁과 장수견종에 대해서 써볼까 해요. 강아지의 평균수명은 보통 12~15년이라고 인데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형견들은 8~9살을 넘기면 장수견이었는데 요즘은 12년 이상 사는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수명은 건강과 어쩔 수 없이 직결되어 있는 문제인 거 같아요. 물론 생활환경, 유전력, 치아, 식습관, 운동 등으로 다양한 건강상의 요인들이 장수견의 기준이 되기도 하겠죠? 오래 사는 장수견종에는 치와와 (18년), 토이푸들 (16년),.. 더보기 언박싱하는 왕큰댕 오그루와 강아지 유산균제 추천 기존에 왕큰댕 오그루가 먹던 유산균을 다 먹고 그루 댕친구에게 추천받은 유산균이 있었는데, 이걸 먹고 그렇게 이쁜 응아를 햇다길래 종 특성상 장이 좋지 않은 그루를 위해서 냉큼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었거든요. 근데 드디어, 왔어요!! 오자마자 자기꺼인걸 아는지 유산균 통이랑 동결건조야채간식에는 관심은 없고 다른데 관심이 지대하게 많으신데, 그건 바로 상품을 포장해둔 뽁뽁이나 비닐이에요... 그걸 뜯는 맛이 있나봐요. 열심히 재미있게 즐겁게 아주 신명나게 뜯는 중입니다. 언박싱을 제품으로 하는게 아니라 배송 중 상품 다치지말라고 포장해둔 뽁뽁이나 비닐로 하는거 같아요. 그루가 이번에 댕친구한테 추천받아 구입한 유산균은 [어돌비스트] 헬시 것트 (유산균+소화효소) 인데 동결건조로 생산한 유산균제와 소화효소제의.. 더보기 혼자서도 잘노는 왕큰댕 오그루 왕큰댕 오그루의 최애는 공인걸 다들 아실 거 같고 그럼 차애는 무엇이냐? 큰 댕댕이들이 장난감을 그렇게 잘 고장 내는데 조심히 놀아서 그런지 그래도 좀 오래 쓰고 있는 차애 장난감을 소개할까 해요. 초록색 검색창에 터그링이라고 치면 흔히 나오는 EVA재질 프리스비링인데, 보통은 프리스비 할 때 쓰기도 하지만 웅니와 그루는 터그놀이로 써요. 천연재료 (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무독성 )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그리고 왕큰댕이들 뿐만 아니라 작은댕이들도 사용할수 있게 사이즈도 S, L, XL로 다양한게 두번째 장점인데요. 왕큰댕 오그루는 큰댕이 사이즈에 맞게 XL로 구입해서 사용 중이에요. 혼자서도 잘 가지고 놀고 저랑도 누가 ..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는 꿈나라 여행중 컨디션이 너무 난조 하여 씻고 왕큰댕 오그루 산책도 못 가고 씻고 쉬고 있는데 갑자기 짖길래 오잉? 하고 쳐다봤는데 꿈꾸는 중이었던 오그루 왕왕- 짖는걸 동영상에 못 담아서 너무나도 아쉽네 또 짖을까 싶어 한참 찍고 있었는데 달리기만 하는구나. 웅니가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낮에 혼자 뭘 하고 논거니? 뭘 그렇게 열심히 재밌게 놀면 꿈에서 짖고 달리고 입을 오물오물할 정도인 걸까. 웅니, 오빠가 그루 간식, 사료 값 번다고 일하는 동안 혼자서 잘 지내줘서 고맙긴 한데 뭐 했는지 같이 좀 알자! 사고 친 거면 혼나야 하잖아. 할미, 할부지 속 안 썩이고 사고 안 치고 즐겁게 뛰뛰하고 있었지? 네가 사고 치면 웅니가 잔소리 엄청 듣는단 말이야 그러니까 조금만 협조해 줘. 평일에 조금 심심하더라도 주말에 웅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