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웅니없이 오빠와 애카뿌시는 왕큰댕 오그루🐶 오빠의 이직으로 인해 왕큰댕 오그루와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보내게 된 이야기에 대해 써볼까해요. 저 없이 그루랑 뭐 할 거냐 하고 물어보니 그루가 지쳐서 공 안 물어올 때까지 공놀이해주거 싶다고 자주 가는 애견카페로 달려갔더라고요. 실시간을 사진 보내주는데 오빠와 그루는 신나서 노는 거 보니까 일째고 싶었어요. 아침 응책도 해놓고 애견카페 도착하자마자 응아로 시작을 했어요. 이 날은 유독 응아를 많이 한 날이였는데 무르지도 않고 전부 단단해서 따로 병원을 가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응아도 했으니 이제 오빠랑 시원하게 공놀이해야겠죠? 다른 댕댕이 친구들 있을 때 장난감이나 간식 등을 꺼내게 되면 싸움의 소지를 만들어줄수 있어서 오빠와 그루는 일부러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서 공놀이 해줬어요. 그러다..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의 비 오는 어버이날 우중뛰뛰일기 연휴 내내 비가 왔더랫죠? 비 소식 없던 어버이날에도 구라청은 저희를 속였어요. 비 피해서 배변산책, 우비 입혀서 우중산책에 저희도 왕큰댕 오그루도 지루하고 속상해하는 거 같아서 예비시댁, 저희 집에 미리 주문해 둔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고 그루와 함께 경산에 있는 애견카페에 비를 맞아도 같이 뛰뛰하자 하고 갔어요! 예비 시댁에서 사고 치고 말썽 부릴까 봐 걱정했는데 기특하게도 이쁘게 잘 앉아있고 처음 그루 보시고 아버님이 위압감이 있다고 무섭다고 하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순하다 착하네 말 듣고 아버님한테 뽀뽀, 배 까기 시전 하면서 애교 부려서 이쁨 받아가 왔네요. 어디서든 적응 잘하고 말 잘 들어줘서 이쁜 왕큰댕 오그루입니다. 우중 뛰 뛰 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비가 그쳤으면 했는데 더 많이 왔어요. .. 더보기 웅니 쉬는날은 왕큰댕 오그루와 노는날 그루웅니 쉬는 날은 왕큰댕 오그루와 온종일 붙어있는 날이에요. 5월 8일 어버이날도 회사 재량휴가로 인한 휴무였어요. 그루와 같이 보내기 위해 주말에 엄빠에게 카네이션과 금융치료해 드렸네요. 같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서 그루와 그루웅니가 자주 가는 근처 애견카페 동그라운드 다녀온 이야기를 좀 써볼까 싶어요. 원래는 상주견 그랑이 ( 허스키 )도 있는데 극한직업견이라서 쉬고 있나 봐요. 그래서 그루와 그루웅니가 전세내고 왔습니다!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연휴 내내 비가 와서 애견카페 운동장에 물웅덩이 있을까 싶어 아무도 오지 않았나 봐요! 다른 멈머친구들 많을 때는 그루가 좋아하는 공놀이, 간식 전부 금지인데 ( 자칫 잘못하면 애들끼리 크게 싸워요! 그래서 무조건 .. 더보기 소형견인줄 아는 왕큰댕 오그루 연휴 내내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실외 배변하는 그루능 비오는 날이 슬플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기분 풀어줄려고 실내애견카페 왔는데, 뭐가 무서운지 모르게찌만 오빠에게 안아달라며.. 앞발을 올리길래 엉덩이까지 올려줬는데, 편한지 안 내려가고 저러고 계속 있더라고요 그래서 웃겨서 공유하려고 티스토리 쓰네요~! 오늘도 왕커서 왕귀여운 오그루 보면서 웃고 가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