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큰댕 오그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가와도 창문 열어달라 시위하는 왕큰댕 오그루 최근 연휴에는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진거 같네요. 그에 따라 왕큰댕 오그루도 연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어요. 넓은 잔디밭에서 뛰뛰해야하는데, 뛰뛰도 못하구요. 친구들도 만나서 냄새 킁킁해야하는데, 냄새 킁킁도 못하고있어요. 비가 조금만 오면 우비 씌워서라도 데리고 나가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응책정도만 하고 있고 원래 차타면 창문 활짝 내려서 바람맞으면서 다니는데 비가 오면 창문도 열어줄수 없어요. 그래서 그런가 너무 불쌍한 표정으로 제발 창문 좀 내려주세요. 하는데 얼마나 답답할지 상상이 안가네요. 비가 너무 안오는 것도 문제지만 우리 댕댕이친구들을 위해서 적당히 와주세요. 닫힌 창문으로라도 드라이브 즐기는 왕큰댕 오그루 동영상으로 오늘 글을 마무리 할까 싶어요. 전국의 다른 댕댕이친구들도 비가 와서 .. 더보기 웅니, 오빠 기념일 선물은 왕큰댕 오그루 댕댕이 친구들 안뇽? 왕큰댕 오그루얌. 웅니, 오빠가 얼마 전에 2주년이었거든. 맨날 나랑 놀아준다고 노고가 많은 웅니, 오빠를 위해 뭘 해줘야 하나 고민이 산더미였는데 ' 선물은 나야 나 ' 해봤어. 오때? 이 정도면 웅니, 오빠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겠지? 댕댕이 친구들도 가끔 이런 서프라이즈성 이벤트 해보는 거 어때? 나는 왕 크지만 작은 친구들은 엄빠가 더 좋아할 거야.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의 먹방 ASMR 지금은 알러지 때문에 인섹트도그 사료로 단일단백질을 행하는 중이지만, 단일 단백질 하기 전에는 저희 밥먹을 때 혹은 기다림을 잘했을 때 보상으로 간식을 종종줬는데요. 어쩜 그리도 맛있게 먹는지 먹방유투버 저리가라여서 영상과 사진을 들고왔어요. 그루에게 급여한 간식은 엘리야오리베이글이에요. 글 마지막에 구매링크 걸어두었으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으로 찍은 영상과 사진이에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평소에도 앞발을 잘쓰는 그루는 먹을 때 조차도 앞발을 이용해서 붙잡고 먹어요. 똑똑한건지 스스로 어떻게 하면 편하게 먹을수 있는지 깨달은거 같아요. 그루가 간식 먹고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귀엽기도 이쁘기도 하면서 하나 더 주고싶기.. 더보기 웅니, 오빠와 신천 산책하는 왕큰댕 오그루 낮과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많이 나더니 이제는 낮뿐만 아니라 아침, 저녁에도 덥네요. 대프리카가 시작되는거 같아서 벌써부터 한숨과 함께 이번 여름을 얼마나 더 더울지 하는 걱정이... 저도 더운데 털 왕창 달고 있는 우리 댕댕이들은 얼마나 더 덥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신천 산책을 했는데 곧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연등을 설치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산책하다 말고 그루랑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중동교에서 희망교 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코로나 전에는 연등행렬도 하고 그랬는데, 코로나가 좀 줄어들었으니까 이번에는 연등행렬 하겠죠? 이렇게 이쁜 연등들이 설치되어 구경만 하고 사라지는 건 너무 아까워요. 그렇지만 연등행렬을 안 하더라도 설치되어 있는 연등들..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와 함께하는 퇴근길 대프리카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회사에 사장님 없을 때 몰래몰래 집에서 더워할 그루를 데리고 와요. ( 사장님 몰래 데리고 와서 죄송해요 ) 그럼 웅니가 일하기 편하도록 퇴근시간까지 웅니 의자 뒤에서 잠을 청해요. 그러다 웅니 퇴근시간이 되면 퇴근길을 함께하는데요. 무엇이 그리도 궁금한게 많은지 창밖으로 머리를 빼꼼 내밀고선 세상구경해요. 그 모습이 저의 지루한 퇴근길에 웃음을 줘요. 찐으로 행복해하는거 같아서 창문을 열어줄수 밖에 없다니깐요. 실컷 세상구경을 해도 집에 도착하지 않을 때는 모든 걸 다 포기한 표정으로 뒤에서 멍하니 쳐다보기도 하는데, 이 모습도 또한 세상구경하는 모습만큼 귀여워요. ' 언니 아직도 안도착했어? 이놈의 퇴근길 에휴... ' 하는거 같거든요. 그래도 집에 도착하면 왕큰댕 오그..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는 여름만되면 수영 삼매경🏊🏻♀️🏊♂️ 댕댕이 친구들 안녕? 나 왕큰댕 오그루얌! 내가 말이야 지금은 수달 뺨치게 수영을 잘하지만, 7개월 때까지만 해도 수영을 차아아아아암~ 더럽게도 못했어 못 믿을까 봐 웅니 통해서 내가 영상도 가져왔어! 나에게 이렇게 수영해야 해 하고 알려주는 댕친구도 없고 빨리는 가고 싶은데 물 속이라서 뜻대로 안 되고 앞으로 나가려면 앞발 뒷발 팡팡 치야하는데, 찰 줄 몰라서 활어처럼 뛰어다녔지만 이제는 과거의 왕큰댕 오그루는 누구세요 할정도로 수영 완전 마스터 해서 다이빙도 하지만 말이얌! 아무튼 나는 대구 멈머라서 4월부터 수영을 시작해쒀 앞으로 남은 여름에서 웅니, 오빠랑 신나게 수영장 다닐 거 같아. 내가 웅니한테 조응 곳 마니 가자고 떼쓸고고등! 그리구 댕댕이친구들은 웅니 포스팅보고 가고싶은 곳이 있으면 엄빠.. 더보기 오빵이 취미생활 따라간 왕큰댕 오그루 그루 오빵이의 취미생활은 풋살인데요. 매주 월요일마다 풋살을 하러 가는데 그루도 가끔씩 따라가곤 해요. 웅니 따라서 사람 많은 곳, 시끄러운 곳을 많이 다녀서 잘 참고 기다리는 왕큰댕 오 그루인데, 풋살장에서는 공또라이의 면모를 완벽하게 보여줘요. 달리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뛰기는 공 쫓아가고 싶어서 짖기도 하고 달려갈려고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루는 풋살장에만 가면 웅니에게 많이 혼나기도 혼나고 할 말이 많은 눈과 웅얼거림으로 웅니에게 나 지금 너무 놀고 싶다고 무언의 압박도 해요. 하지만 도심에서 생활하려면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웅니 때문에 풋살장에서는 공부만 하는 걸로 하기로 했어요. 공부만 하기로 했어도 집중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중간중간 놀이는 빠질 수가 없는 거 같아요. .. 더보기 2박3일 댕댕트레킹 다녀온 왕큰댕 오그루 오늘은 왕큰댕 오그루와 함께 2박 3일 댕댕 트레킹 다녀온 이야기에 대해서 써볼까 해요. ( 보기전에 사진 많은거 주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왕창 찍어왔어요! ) 댕댕 트레킹은 매년 이맘때쯤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하는데, 그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왔어요! 아무리 천반 반려인의 시대라지만 그래도 여전히 큰 댕댕이, 왕큰댕들은 도심 속에서 눈치를 보면 다닐 수밖에 없는데 댕댕 트레킹의 큰 장점 중에 하나가 이게 아닐까 싶은데요. 하이원 산을 통째로 빌려서 눈치 보지 않고 산책, 트레킹 할 수 있고 댕댕이들의 페스티벌답게 참가하시는 분들 모두 반려인들 뿐이라서 왕큰댕 오그루가 어딜 가든 환영받고 어딜가든 친구들과 인사하고 뛰뛰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더불어 견생처음 곤돌라 타게 해 줄 수도 있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