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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큰댕 오그루

소형견인줄 아는 왕큰댕 오그루

연휴 내내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실외 배변하는 그루능 비오는 날이 슬플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기분 풀어줄려고 실내애견카페 왔는데,

뭐가 무서운지 모르게찌만 오빠에게 안아달라며..

앞발을 올리길래 엉덩이까지 올려줬는데, 편한지 안 내려가고 저러고 계속 있더라고요


그래서 웃겨서 공유하려고 티스토리 쓰네요~!

오늘도 왕커서 왕귀여운 오그루 보면서 웃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