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 다음으로 왕큰댕 오그루가 좋아하는 터그놀이에요!
웅니한테 지지않을려고 열씨미열씨미 온몸으로 터그를 당깁니다..
그래서 저도 발까지 써가면서 터그해줘요.
그러다보면 요로케 발라당하면서 기분좋게 누워줘요.
사실.. 지쳐서라기 보다는 그냥 누워서 노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저만 온몸으로 놀아주는게 아니라 아빠랑도 온 몸으로 터그하는데요
그루의 최애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꼬리가 좌우로 붕붕붕 왔다갔다하고 아래로 내려올 틈이 없거든요.
사진이랑 영상만 봐도 얼마나 신난지 보이죠?
아빠 미안하지만 아빠도 너무 신난거 같아서 영상을 뺄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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