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왜이렇게 짧고 평일은 왜 이렇게 긴건지
정말 워얼화아수우모옥금퇼이 실감이 되는 한주인거 같아요.
그렇게 바쁘게 보냈는데 아직도 수요일이라니 언제 주말오죠?
평화로웠던 주말아침을 그리워하며 글을 써봅니다.
웅니에게 안겨서 왕큰댕 오그루 한정 애교를 마음껏 부렸었는데요.
눈 꿈뻑꿈뻑 졸려서 안겨있는데 아무래도 30kg이 넘는 대형견이다보니까 가끔 팔에 쥐가 나요.
웅니 마음은 모르지만 그래도 저러고 있는게 좋은지
안겨서 잠들면 어쩔수 없이 그냥 야옹-하며 고양이를 찾아야지 어쩌겠어요.
귀여우니까 봐줄수 밖에 없는 왕큰댕 오그루씌 이번 주말에도 계속 비가 올거 같은데,
같이 평화롭게 누워서 시간보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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