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루 물 마시는 걸 보니,
얜 언제부터 이랬나 싶어서 사진첩을 거슬러 올라갔다 왔네요.
떡잎부터.. 그랬던 걸로 결정짓기로 했어요.
쫄보지만 호기심도 많아서 어릴 때부터 수돗가에 호수로 물 뿌려주면서
장난치던 게 지금의 모습으로 이어졌나 봐요.
와구와구 물은 이렇게 먹어야지 하고 먹고 있는데,
애견카페 가서 저러니까 다른 견주님들 구경거리 돼서 사실 조금 아주 조금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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