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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트

왕큰댕 오그루, 넌 개의 탈을 쓴 사람일거야 평화로운 주말 아침, 잠시 화장실 다녀오면 벌어지는 참사인건가.. 행복인건가.. 웅니자리는.. 어디갔을까? 멈머들이 너무 편한 장소에서 저렇게 모든 걸 다 보여주고 잔다던데, 그래서 그런거지 그루야? ..에휴.. 그래 니가 편하고 행복하면 댔지 그럼 웅니는 참 다 괜찮다. 근데 니가 그러고 잘때면 사람인가 개인가 0.0000001초 고민을하게되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는 드라이브 할 줄 아는 멈머 차만 타면 창문 열어달라고 시위하는데, 바람을 즐길줄 아는 멈머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저희 멈머 드라이브 하는 사진, 영상 들고왔어요! 멍빨 당하러 가는 길인데, 자신의 운명은 모르고 그저 즐겁다고 헤실거리는 중입니다. 마침 블루투스로 틀어논 노래가 영상이랑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노래입히지도 않고 마음에 원본 그대로 올리네요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그루 웃는 영상으로 힐링하세요! 마지막은 멍빨당하셔서 기분이 안좋은 오그루 사진 투척하기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 최애카페, 그릭요거트 맛집! 비그릭 오늘 쓸 글은 왕쿤댕 오그루와 오 그루 웅니의 최애 카페 ' 비그릭 ' 에 관해서 쓸려고요. 그릭요구르트&그래놀라 맛집! 비그릭은 대구 수성구 파동에 위치해 있어요. 작년 여름되기 전부터 엄청 부지런히 다녔는데, 원래 저만 알고 싶은 곳 있잖아요. 비그릭이 그런 장소예요...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 곳이어서 그런지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곳곳이 너무 감성적이고 포토존 가득이라서 내 사랑 멈머랑 조용히 분위기 즐기다 오기 너무 좋더라고요. 여긴 밖에서 볼 때 외부와 일층공간 내부이고요. 사실.. 처음은 입구가 리본 달린.. 창문인 줄 알고 당황했었는데, 옆으로 돌아가면 요롷게 입구가 나와요! 들어가는 문에는 반려인들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반려동물도 환영해요!라고 이쁘게 아름답게 적혀있어요. 그리.. 더보기
저먼 셰퍼트는 원래 목양견, 어쩌다 군견이 되었을까? 저희 집 왕큰댕 그루 사진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1살 기념로 찍은 프로파일 사진인데 너무 멋있지 않나요? 사람들이 흔히 경찰견, 군견 간혹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사냥개까지도 이야기 하시던데, 저먼 셰퍼트는 원래 목양견이라는거 알고계세요? 목양견이란? 축사에서 방목지로 몰고 가고, 양떼가 멀리 흩어지지 못하도록 하며, 외적으로부터 양떼를 보호하고, 방목 완료 후 축사로 유도하는 개를 말하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양견은 스코틀랜드의 콜리, 독일의 셰퍼드, 벨기에의 마리노아 등이 있어요. 저먼 셰퍼트가 외형상 무섭고 까만 외모 그리고 여러 방송 매체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는 견종이지만, 누구보다 사람과 친화적인 견종 중에 하나예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훨씬 더 셰퍼트와 한걸.. 더보기
벚꽃놀이하는 왕큰댕 오그루 한참 늦었지만 벚꽃놀이 다녀온 그루 사진을 자랑하고싶어서 글써봅니당. 그루는 얼굴에 벚꽃잎을 뿌려도 가만히 있어주는 착한 멈머예요. 덕분에 찰나의 순간에 너무 이쁜 사진을 건졌네요. 동네 근처에 벚꽃나무 길이 있는데 시골마을 동네길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매년 와서 찍게되는거 같아요. 저희 만 아는 스폿이였는데, 다들 이쁜사진 남기라고 공유해드릴게요! 내년에 꼭 도전해보세요. 어떻게 찍는지 궁금해하실거 같아서 동영상도 같이 첨부해드립니다. 보통 저는 그루를 앉히고 기다려! 시킨 후에 사진을 왕창찍는 편인데 얌전히 잘 기다려줘요~ 마지막 사진들은 영상에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후레쉬가 안터졌다'라고 하는데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그래요. 영상에도 보일텐데 거의 그루에게 던지다싶이 하더.. 더보기
문어 사냥하는 중인 왕큰댕 오그루 주말에 수성못에서 득탬한 문어인형인데요. 주객이 전도가 되었습니다. 줄려고 열심히 다트한건 맞지만 이렇게 신나할 줄 몰랐네요. 삑삑이 소리도 없는 문어 인형으로 혼자 아주 재밌게 노네요. 문어 얼른 잡아서 웅니 맛있는 문어 숙회 만들어주렴 그루야 더보기
김해 롯데월드 로우시즌 댕댕파크 다녀온 왕큰댕 오그루 작년부터 가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로우시즌 댕댕파크 다보내고 드디어 올해 처음갔는데 너무너무 신나게 잘 놀다와서 후기쓰듯 공유합니다! 여기 포토존인듯 하니 다들 여기서 사진찍으세용!! 저희 그루는 사진찍을 줄 아는 큰댕댕이라서 포즈를 척척 잡아줍니다 출발하고 나서 빨리 놀고싶다고 찡찡대고 뒷자리에 시위해대더니 도착해서 리드줄 풀어주자마자 미친 망아지처럼 물에서 뛰어다니더라구요... ..조금..아주..아주.. 조금.. 부끄러웠지만 그동안 애카 왜 갔지.. 물도 좋아하는데 같은 돈내고 거기말고 그 돈으로 여기 올걸 그랬네 싶더라구요. 혼자서도 잘뛰고 같이 간 친구들이랑 댕댕파크에서 만난 마리노이즈 새 친구하고도 뛰고 하더니 집에오는 차에서 내내 기절해서 앞자리에서 육포를 먹든지 말든지 제가 뭘하든 신경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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