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늦었지만 벚꽃놀이 다녀온 그루 사진을 자랑하고싶어서 글써봅니당.
그루는 얼굴에 벚꽃잎을 뿌려도 가만히 있어주는 착한 멈머예요.
덕분에 찰나의 순간에 너무 이쁜 사진을 건졌네요.
동네 근처에 벚꽃나무 길이 있는데 시골마을 동네길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매년 와서 찍게되는거 같아요.
저희 만 아는 스폿이였는데, 다들 이쁜사진 남기라고 공유해드릴게요! 내년에 꼭 도전해보세요.
어떻게 찍는지 궁금해하실거 같아서 동영상도 같이 첨부해드립니다.
보통 저는 그루를 앉히고 기다려! 시킨 후에 사진을 왕창찍는 편인데 얌전히 잘 기다려줘요~
마지막 사진들은 영상에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후레쉬가 안터졌다'라고 하는데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그래요.
영상에도 보일텐데 거의 그루에게 던지다싶이 하더니 순간포착이 이렇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웃기면서도 귀여운사진이 나와서 다들 웃고 나가시라고 올려봐요.
'왕큰댕 오그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큰댕 오그루는 드라이브 할 줄 아는 멈머 (0) | 2023.04.30 |
---|---|
왕큰댕 오그루 최애카페, 그릭요거트 맛집! 비그릭 (0) | 2023.04.29 |
왕큰댕 오그루랑 인생네컷도 아닌 여섯컷 (0) | 2023.04.28 |
문어 사냥하는 중인 왕큰댕 오그루 (0) | 2023.04.26 |
김해 롯데월드 로우시즌 댕댕파크 다녀온 왕큰댕 오그루 (0)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