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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소식

퇴근길 너무나도 행복한 왕큰댕 오그루

바쁜 회사일이 지나가고 오랜만에 퇴근을 왕큰댕 오그루와 같이 했었는데요.

이건 안찍고 가만히 운전할 수 가 없겠다 싶었던게,

이 녀석이 창문을 열어줬더니 너무 행복하게 뒤에서 입술을 팔락거리면서 웃고 있는거예요.

사진이랑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천천히 달리고 있었던 것도 아니였는데

저렇게 뒤에서 행복하게 입술을 팔락거리면서 웃으면 제가 좀 덥더라도 창문을 열어줘야지 어쩌겠어요.

 

바람이 시원해서 좋은건지 아니면 저랑 어딜 나간다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흐믓하게 왕큰댕 오그루의 행복한 모습 보면서 다들 오늘 하루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