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우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인원우비입고 고장난 왕큰댕 오그루 이번 여름은 유독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원래 가지고 있던 니즈더 펫 인터라켄 강아지 판초 우의 레인코트 대신 같은 브랜드에 인터라켄 강아지 올인원 레인코트 우비 바람막이를 구입했어요. 옷 입거나 하네스도 옷 입는 기분이 나는지 싫어하는데 올인원우비를 입히자마자 고장이 나버렸어요. 입히자마자 당장 이걸 벗기라며 매트리스에 올라가서 불쌍하게 쳐다보다가 그걸로도 안되니까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바닥에 드러누웠는데 뒷다리는 왜 들고 계신 걸까요? 이제 그만 쫌 내려도 되는데.. 이런 모습 보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죽겠어요 징짜 색상은 카키, 그린, 베이지, 네온옐로우 이렇게 4가지인데 그루는 판초우비가 베이지 색이라서 카키색으로 냉큼 구입했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외배변을 선호하는 왕큰댕 오그루에게 판초.. 더보기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장마가 걱정되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아무래도 저희 집 왕큰댕 오그루는 실외배변을 선호해서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산책을 가야 하는데요. 최근 연휴 내내 비가 와서 그런지 여름 철 장마가 걱정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처럼 걱정봇들을 위해서 오늘 글을 써볼까 해요. 우선 비 오는 날 산책이 건강상 문제는 없어요! 비 오는 날 산책 후 젖은 털을 잘 말려주거나, 우비 등을 통하여 강아지들의 털이 푹 젖지 않게 하면 돼요.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싶죠? 강아지의 선호도문제예요.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비 맞는 것을 싫어해요. 비를 싫어하는 강아지들은 산책을 나가려다가도 빗방울을 보고 숨는 강아지들도 있데요. 그래서 비 오는 날 산책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