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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소식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장마가 걱정되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아무래도 저희 집 왕큰댕 오그루는 실외배변을 선호해서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산책을 가야 하는데요.

최근 연휴 내내 비가 와서 그런지 여름 철 장마가 걱정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처럼 걱정봇들을 위해서 오늘 글을 써볼까 해요.

우선 비 오는 날 산책이 건강상 문제는 없어요!

비 오는 날 산책 후 젖은 털을 잘 말려주거나, 우비 등을 통하여 강아지들의 털이 푹 젖지 않게 하면 돼요.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싶죠? 강아지의 선호도문제예요.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비 맞는 것을 싫어해요.

비를 싫어하는 강아지들은 산책을 나가려다가도 빗방울을 보고 숨는 강아지들도 있데요.

그래서 비 오는 날 산책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는 부정적인 경험을 통해서 그런 거 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그 원인은 견주래요...

그러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혹시 강아지가 비 오는 날 산책 후 집에 돌아오면 물기가 묻은 발로 거실을 뛰뛰했을 텐데,

보통 견주들은 이러한 강아지를 혼내며 화장실로 데려가잖아요.

그게  강아지 입장에서는 이렇게 혼났던 경험이 부정적인 기억으로 남아, 비 오는 날 산책 가는 것을 싫어하는 거래요

그럼 강아지가 선호하지 않더라도 실외 배변만 하는 강아지라던지,

어쩔 수 없이 산책을 시켜야 한다면 어떻게 비 오는 날 산책을 시켜야 하는지 고민되실 텐데요.

아래 링크에 비 오는날 산책 시킬수 잇는 방법에 대해 나오니 한번 읽어보세요!


출처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 비마이펫 라이프 (mypetlife.co.kr)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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