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여운 작디작은 우리 아기 강아지들,
갓 태어난 강아지들에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들을 가지고 있다는 거 아세요?

저도 글을 읽다가 알게되어서 제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전달해 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1. 시각, 청각이 발달하지 않았어요
갓 태어난 강아지는 시각, 청각이 발달하지 않은 채 태어나요.
처음에는 촉각과 후각에 의지하며 움직여요 그래서 이때는 어미의 도움이 아주 많이 필요하겠죠?
눈은 생후 10~14일 정도에 뜨며, 시력이 완전히 발달하는 건 약 6~7주 정도라고 해요.
청각은 생후 3주쯤 발달하기 시작한데요. 생각보다 청각이 너무 늦어서 깜짝 놀랐어요.
2. 꼬리를 흔들지 못해요
강아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 바로 꼬리 흔들기인데요.
갓 태어난 강아지는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꼬리를 흔들지 못해요.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건 사람이랑 똑같죠?
기어 다니는 정도의 움직임만 가능하며, 생후 3~4주쯤 본격적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부터 조금씩 걷음마를 떼고 꼬리도 흔들기 시작해요.
3. 쑥쑥 자라요
새끼 강아지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데요.
특히, 갓 태어난 강아지는 매일 10~15%씩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해요.
강아지가 태어난 지 일주일이 되면, 태어난 첫날보다 몸무게가 약 2배 정도로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생후 1주까지는 2~3시간에 한 번씩 수유가 필요하데요.
4. 귀여운 잠꾸러기예요
갓 태어난 강아지는 잠을 정말 많이 자요.
쑥쑥 크기 위해 하루의 90%인 22시간 정도를 잠을 자고 나머지 10%는 밥을 먹는 데 시간을 써요.
크면서 잠자는 시간은 조금씩 줄어들어 18~20시간 정도가 되는데요.
성견이 되면 12~15시간 정도로 줄어들어요.
5. 생후 한 달, 젖니가 나요
갓 태어난 강아지는 이가 없이 태어나요.
강아지는 생후 3~4주 정도가 되면 젖니가 나기 시작해 약 10주 정도가 되면 젖니가 모두 자라게 되고
생후 4개월쯤 이갈이가 시작하며 생후 8개월이 되면 영구치가 모두 나게 돼요.
귀엽기 귀엽기만 한 갓 태어난 강아지들의 비밀 몰랐던 사실도 원래 알고 있던 사실도 알계되셨을텐데요.
아래 링크에 갓 태어난 강아지 돌보는 방법도 있으니까 더 궁금하신 분들이나
혹여 업둥이가 생기긴 분들이라면 급하게 읽어보심이 좋으실 거 같아요.
출처
갓 태어난 강아지의 귀여운 비밀 5가지 - 돌보는 방법은? – 비마이펫 라이프 (mypetlife.co.kr)
갓 태어난 강아지 특징과 돌보는 방법 알아보기!
갓 태어난 강아지, 정말 작고 귀여운데요. 갓 태어난 강아지들은 귀여운 비밀을 여러 개 가지고 있답니다. 새끼 강아지들에게 어떤 귀여운 비밀들이 있는지, 그리고 돌보는 방법에 대한 3가지 꿀
mypet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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