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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동반카페

왕큰댕 오그루와 함께 팔공산 애견동반카페, 다반트 동물병원 가기 전 날씨도 너무 좋고 놀러 가고 싶어서 제 엉덩이가 들썩들썩 대길래 애견동반이 가능한 팔공산카페 다반트로 드라이브 겸 놀러 다녀왔어요. 다반트는 실외만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인데요. 사장님께서 관리를 잘하셔서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너무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서 그런지 날씨 좋음을 더 온 몸으로 느끼고 온 카페였어요. 실외라서 더울까 걱정 했는데, 오전이기도 했고 햇빛은 있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그런지 그늘에 앉아 있으니까 하나도 안 더웠어요. 그래서 주말 기분 전환 너무 잘한 거 있죠?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그루가 먹을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는데 뭐라도 먹고 싶은지 나는 왜 안 주세요? 하고 쳐다보네요. 그러다 자기가 먹을 수 있는게 없는 줄 알고 포기하고 얌전히 앉아서 잘 기다리는 .. 더보기
왕큰댕 오그루와 반려동물 동반카페, 리틀빅 김광석거리에 반려동물 동반가능 카페, 리틀빅을 소개해드릴까 싶어요. 오그루 잉스타 칭구를 통해서 알게 된 곳인데 낮에도 밤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고 특히 브런치랑 음료가 너무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반려동물 동반이라서 따로 멍멍이친구들을 위한 메뉴도 없고 실내는 안되지만 대프리카 더위에 더 찌들기 전에 오늘은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혹은 산책하다가 애들과 즐기고 싶다고 할 때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아서 글을 써요! 전 두어 번 다녀왔는데 부라타치즈프렌치토스트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갈 때마다 먹고 있어요. 그 외에 다른 브런치 메뉴도 말해 뭐 해 일정도로 맛있고요. 제가 생각하는 리틀빅 커피 시그니처메뉴는 그라니타인데, 이탈리아식 과일셔벗이니까 요즘 날씨에 딱이겠죠? 글 쓰는데 또 가고 싶어 졌어요. 조만간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