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산책

🌳왕큰댕 오그루와 두류공원 산책🌳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지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으로 진짜 선선해요. 그래서 오늘은 어디로 산책가야하지 하다가 오랜만에 그루와 함께 두류공원 산책을 했어요. 매번 성당못쪽으로 가서 대구 도시숲만 산책하다가 두류공원 전체를 크게 한 바퀴 돌았는데,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종종 강아지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다들 열심히 운동하시고 있었어요. 운동할 생각으로 간건 아니였지만 운동하시는 분들 많은거 보니 저도 욕심났지만, 무리하면 내일 힘들거 같아서 그냥 적당히 산책하다 왔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두류공원 산책이라 그런지 저도 신나고 그루도 신났었어요. 더 더워지기 전에 저도 그루랑 함께 두류공원 산책 자주 해야겠어요. 더보기
비오는 날, 강아지 산책 시켜도 되나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장마가 걱정되는 건 저만 그런 건가요? 아무래도 저희 집 왕큰댕 오그루는 실외배변을 선호해서 비가 오고 눈이 와도 산책을 가야 하는데요. 최근 연휴 내내 비가 와서 그런지 여름 철 장마가 걱정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처럼 걱정봇들을 위해서 오늘 글을 써볼까 해요. 우선 비 오는 날 산책이 건강상 문제는 없어요! 비 오는 날 산책 후 젖은 털을 잘 말려주거나, 우비 등을 통하여 강아지들의 털이 푹 젖지 않게 하면 돼요.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싶죠? 강아지의 선호도문제예요.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비 맞는 것을 싫어해요. 비를 싫어하는 강아지들은 산책을 나가려다가도 빗방울을 보고 숨는 강아지들도 있데요. 그래서 비 오는 날 산책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요.. 더보기